덕적면 부녀회·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해안가 쓰레기 줍기 행사' 전개
2024-12-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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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덕적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행사를 적극 진행해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 덕적면은 지난 11일, 덕적면 부녀회(부녀회장 김금미)에서 ‘해안가 쓰레기 줍기 행사’를, 바르게 살기운동 덕적면위원회(위원장 김용진)에서‘깨끗한 덕적면 만들기 행사’를 각각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결한 해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덕적면 부녀회와 바르게살기 운동 덕적면 위원회를 중심으로 50여명의 주민들이 덕적면 북리 소재해변에서 해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김금미 덕적면 부녀회 회장은 “오늘 소재해변 환경정화에 동참해 주신 부녀회원과 바르게 살기 운동 덕적면 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결한 덕적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 행사를 적극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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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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