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 전 두유 마시면 체중 감량된다” 집에서 손쉽게 해 먹는 법
2024-12-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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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가 어려울 때 대용으로 적절한 식품
4만원대 원터치 두유제조기 '눈길'
개그맨 김영철이 아침에 두유를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실히.. 콩이든 두유든 뭐든 아침에 좀 먹어주니.. 점심도 덜 먹고 든든한 듯"이라는 글과 함께 두유를 마시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철은 라디오를 준비하며 두유를 마시고 있었다.
두유는 아침 식사가 어려울 때 대용으로 적절하다. 두유는 이뇨 작용을 활성화해 세포 내의 불필요한 물질을 외부로 배출시킨다. 또한 간의 지방변성을 억제해 장기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비만을 예방한다. 두유는 치매 예방에도 좋다. 두유 속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두뇌에서 수분을 제외한 약 30%를 차지한다.
이는 두뇌에 영양을 공급하며 기억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된다. 따라서 두유를 주기적으로 마시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될 수 있다. 레시틴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레시틴은 물과 기름을 섞게 만드는 유화 작용을 해 혈관 벽에 붙어 있는 지방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결과적으로 고지혈증, 뇌졸중,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춘다.
그러나 콩을 불린 후 믹서로 조리해야 하는 불편함으로 해 먹는 게 쉽지 않다. 이에 최근 에어프라이어 열풍을 이을 새로운 주방 가전이 등장했다.
신선한 두유를 뚝딱 만들어내는 '오도르 마이소이 두유제조기'다. 콩 불리기, 콩 삶기, 콩 갈기 등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두유를 바로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택샵에서 75% 할인가 4만원대, 무료배송으로 판매 중이다.
이 두유제조기는 6가지의 디스플레이 원터치 조리 버튼으로 건강한 식단이 손쉽게 완성된다. 콩과 물을 넣고 '두유' 버튼만 눌러주면 28분 뒤 신선한 두유를 바로 마실 수 있다.
재료를 알아서 갈아 끓이고 저어서 고아주기 때문에 재료 손질 외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최고의 ‘시성비’를 자랑한다. 하단에 2단 입체 8중 칼날이 탑재되어 분쇄력이 강력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또한 두유 외에도 죽, 수프, 이유식, ABC주스, 콩국수 등 다양한 건강식을 뚝딱 만들 수 있고 스마트 예약 기능으로 최대 12시간 간편 예약도 가능하다. 조리 시 내부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뜨겁지 않은 멀티 커버 이중 구조로 안전하다.
유리 재질로 되어 있어 변색이 없으며 논스틱 코팅으로 재료가 눌러붙지 않아 좋다. 원터치 자동세척 기능으로 청소 또한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사용자들은 "가격 대비 너무 좋습니다...", "튼튼하고 편해요", "엄마가 정말 좋아하십니다ㅋㅋㅋ", "버튼 하나로 두유 탄생..!" 등 반응을 보였다.
오도르 마이소이 두유제조기는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49,800원, 무료배송에 구매할 수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택샵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카카오톡 택샵 플친 추가 시 즉시 사용 가능한 3천원 할인 쿠폰도 발급된다.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