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만 1억 넘어... 소속사 찾는다" 하연수, 놀라운 '이것'까지 밝혀졌다
2024-12-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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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속사 찾을 수 있을까? '이것' 확인해야...
지난 11일 '라디오스타'에서 하연수가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 계기와 출연료까지 모두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4 걸,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져 한다감, 이순실, 하연수, 크러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연수는 그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미술 유학차 일본에 간 거였다. 그런데 미술 학교 학비가 1억 5천만 원이더라. 급하게 회사를 알아보면서 활동을 시작한 것"이라며 "일본 드라마 출연료가 얼마였을 것 같으냐. 한국의 1/11을 받았다. 공영 방송이라 출연료가 낮고, 방송 출연 횟수에 따라서도 출연료가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대신 광고로 돈을 벌었다. 광고료도 한국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수준"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하연수는 "일본 활동 초반 만화 잡지를 촬영했다"며 "배우나 아이돌이 실리는 페이지가 있는데 그런 인쇄 용어를 일본에서는 통상 '그라비아'라고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정서는 '그라비아'가 '야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일본은 평상복을 입고 있어도 '그라비아' 인터뷰라고 표현한다. 그냥 화보라고 접근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퇴설에 해명하며 "은퇴가 아니니 회사 연락 달라"며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오랜만에 한국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하연수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내년에는 그녀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수 있을지 사주를 통해 확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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