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내년 결혼... 놀라운 '이것'도 밝혀졌다
2024-12-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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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분석으로 알아보는 두 사람의 미래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또 한 쌍의 개그맨 개그우먼 부부가 탄생한다.
11일 김준호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준호가 김지민에 정식 프로포즈를 한 게 맞다"고 내년 결혼 사실을 알렸다. 다만 정확한 결혼 날짜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2년 4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김준호가 이미 2018년 한 차례 이혼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들의 열애 소식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독박투어3'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애정을 드러내며 최근에는 직접적으로 내년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를 통해 이들의 궁합을 알아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소문난 궁합'에 따르면 김준호와 김지민은 성격상 매우 다르게 보일 것이나 본질적으로는 같은 생각과 성향을 지니고 있다. 사사로운 일에 감정 충돌이 생길 수 있으니 서로에 대한 예의와 애정을 늘 잃지 말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바가 같아 서로 화합하고 지혜를 나누면 오히려 활력적인 결혼생활을 꾸려 나가게 된다. 여성이 남성을 지혜롭게 리드하며 남성의 기운을 북돋아 준다. 두 사람은 배우자에 대한 예의와 배려심을 다해야 하며 마음을 협력하면 어려운 상황도 쉽게 극복하고 가정이 점진적으로 발전하며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 남편은 아내의 슬기로운 언행과 지혜를 빌려 자신의 입지를 세우고 성공을 거두는데 성공한다.
한편,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의 사주팔자 분석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년을 맞아 다양한 사주 서비스가 출시됐다. 소름쫙 신년운세 2025, 딱 맞춤 신년운세 2025, 소름쫙 토정비결 2025, 냉정하고 솔직한 쪽집게 감정, 후련한 토정비결, 출사표 비책, 타로 예지, 핵심 분석 등을 통해 내년 한 해 나의 운세를 미리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