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평생교육원, 2024 평생학습관‘마음챙김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2024-12-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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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평생교육원, 2024 평생학습관‘마음챙김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평생교육원과 MAUM교육원은 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진행된 2024 평생학습관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지난 10일 마지막 10차시 수업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MAUM교육원 전문 교수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10주 동안 다양한 마음챙김 기법과 심리적 안정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마음챙김 명상, 자기 이해, 스트레스 관리 등의 주제를 통해 일상 속에서 정신적 안녕을 찾는 법을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MAUM교육원의 전문 교수들은 각 세션마다 심도 있는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안내하였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참여자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한 시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유대감과 배움의 기회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음챙김 실천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손명동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MAUM교육 선도대학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으며, 참여자들은 모두가 함께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