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 중 전자파 위험 가장 적은 '이것'...특별한 이유는?
2024-1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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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탄소 매트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
전기장판, 온수매트, 카본 탄소매트는 겨울철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온열매트들이다.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건 전기장판으로, 빠른 열전도율이 장점이지만 전기 열선을 이용하기에 전자파 노출과 화재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온수매트 또한 연구 결과, 전자파 인체보호수치 5배에 가까운 전자파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탄소매트는 전자파 위험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소재인 탄소섬유 열선을 사용하는 전기매트로 금속 열선과 달리 전자파를 방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탄소매트를 고를 땐 KTC 인증을 받았는지, 안전한 소재가 사용됐는지 깐깐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 다양한 탄소매트가 있지만 최근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주목을 끌고 있는 제품은 '빨아쓰는 탄소매트'다.
하루 8시간씩 사용해도 월 1,000원의 경제적인 전력소비는 물론 버튼 하나로 따뜻하게 녹여버리는 즉각적인 온도 상승 기능을 내장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무자계 5중 기능성 탄소열선 사용'이다. 유해 전자파와 화재로부터 안전하며 내구성이 강한 발열체를 사용하여 각종 오염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인체 진동을 감지해 사람이 있으면 전원을 켜주고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꺼주는 스마트한 매트다.
올 풀림이 없어 아이나 반려동물과 사용해도 오랫동안 손상이 적고 접어 보관할 때나 이동할 때 편리해 캠핑이나 차박 등에도 최적이다. 각종 오염에도 걱정 없이 이불처럼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피치스킨 원단으로 위에 패드를 따로 깔지 않고 사용해도 무방하다. 국내 최저가 7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