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 복지아카데미 성료
2024-12-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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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 복지아카데미 성료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대용)가 10일 센터 교육장에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170명과 ‘2024년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 복지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아카데미에선 나명진 무기력연구소 소장이 ‘삶이 축제가 되는 행복의 기술’을 주제로 일상에서 겪기 쉬운 무력감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강연했다.
한편,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청소, 먹거리, 손 세차 등 17개 자활사업을 운영하며 월 200여 명의 주민에게 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역량 교육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나를 키우는 현명한 금융생활’, ‘마인드 스토밍(창조적 생각 모으기 기법)을 통한 인문적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두 차례 복지아카데미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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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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