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진짜 큰거 온다… 2025년 개봉 확정 소식 떠 난리 난 '3부작' 영화
2024-12-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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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귀환 앞두고 설렘 감추지 못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팬들
애니메이션 팬들 심장을 뛰게 할 대작이 찾아온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오는 2025년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애니메이션 역사를 새롭게 쓸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작품은 팬들이 기다려온 '귀멸의 칼날' 시리즈 극장판으로, 웅장한 비주얼과 스토리로 완결까지 이어지는 서사의 클라이맥스를 예고하고 있다.
9일 오전 '귀멸의 칼날'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티저 비주얼과 2차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마지막 장면으로 구성된 해당 영상 말미에는 '2025년 극장 개봉'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팬들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팬들은 "진짜 기대된다...휴지 엄청 챙겨가야 할 듯" "생각보다 빨리 나오네" "살아야 할 이유가 늘었다" "가야겠다" "우와아 진짜 미쳤다" "너무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어" "이건 진짜 기다리다 현기증 날 거 같아" "큰 거 온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일부 팬은 추가로 공개되는 장면이 없었다는 점에서 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귀멸의 칼날'은 도깨비로 변해버린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탄지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성장과 우정,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 만화는 코토게 코요하루가 집필한 작품으로, 총 23권에 걸쳐 발행되었으며 누적 판매 부수 1억 5000만 부를 돌파했다.
2025년 개봉 예정인 '무한성편'은 원작 만화 최종국면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장판은 3부작으로 제작되며, 웅장하고 치열한 결전이 펼쳐질 것을 알리고 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국내 배급은 애니플러스 자회사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가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극장판은 팬들에게 스토리와 비주얼, 감동을 모두 충족시킬 최고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귀멸의 칼날' 인기가 매우 높은 만큼, 극장가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2025년은 '귀멸의 칼날'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작 귀환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팬들은 벌써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다음은 2025년 개봉이 결정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예고편(PV) 2탄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