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10년 동행의 마침표, 새로운 도전 시작? '이것' 주목돼...
2024-12-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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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마지막 MBC 가요대제전 MC로 등장
내년에는 '이것' 조심해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MBC 가요대제전'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오는 31일에 열리는 2024 MBC 가요대제전의 메인 MC로 나서며 진행 10주년을 맞이한 기록을 달성한 윤아는 '가요대제전 최장 메인 MC'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대체 불가한 면모를 선사할 전망이다.
전 세계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2015년부터 각별한 애정으로 이끌었던 가요대제전의 메인 MC 자리를 올해를 끝으로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이에 윤아는 "어느덧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자로 열 번째 해를 맞이하게 됐다. 10년이라는 시간이 갖는 의미가 큰데 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저에게 오랫동안 따뜻한 기억으로 남게 될 2024년의 마지막 진행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깔끔한 진행 실력, 적재적소 멘트와 더불어 올 타임 레전드 그룹 소녀시대로 가수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매년 호평을 받은 그녀가 내년에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윤아의 내년 한 해는 어떨지 그녀의 사주를 통해 알아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제갈공명 일년신수 2025'에 따르면 윤아는 내년에 멀리 내려다보는 해안을 기르고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성패가 엇갈리고 실수가 잦아지는 가운데 성숙해지는 계기가 생겨나고 노력한 결과를 얻게 된다. 올해 정신적인 면을 중요시 여기며 덕을 쌓도록 노력하면 재물도 풍요로워지고 타인과의 마찰을 피할 수 있다. 미혼자는 결혼을 미루는 것이 좋다. 시작과 끝은 어떠한 일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이니 상시 대처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새로운 일에 호기심이 강하고 현재 하는 일에 권태감이 드는 시기이므로 변화와 변동을 추구해 보지만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따른다. 다만 자신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능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게 된다
한편,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의 사주팔자 분석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년을 맞아 다양한 사주 서비스가 출시됐다. 소름쫙 신년운세 2025, 딱 맞춤 신년운세 2025, 소름쫙 토정비결 2025, 냉정하고 솔직한 쪽집게 감정, 후련한 토정비결, 출사표 비책, 타로 예지, 핵심 분석 등을 통해 내년 한 해 나의 운세를 미리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