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와 이 두 아이돌이 '2024 MBC 가요대제전' MC 맡는다 (+정체)

2024-12-06 14:30

add remove print link

임윤아, MC 10주년 맞이해

배우 겸 가수 임윤아, 샤이니 민호, TWS(투어스) 도훈이 ‘2024 MBC 가요대제전’ MC로 만난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2017년 4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클래스 청담에서 열린 크록스의 2017 글로벌 캠페인 '컴 애즈 유 아(Come As You Are)'의 공식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2017년 4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클래스 청담에서 열린 크록스의 2017 글로벌 캠페인 '컴 애즈 유 아(Come As You Are)'의 공식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오는 31일 생방송 되는 '가요대제전'은 '워너비'라는 주제로 2024년 마지막 밤을 반짝인다. ‘워너비’ 주제에 맞게 후배 아티스트들의 롤모델 윤아와 민호, 도훈이 MC로 발탁되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2015년부터 줄곧 ‘가요대제전’을 지켜온 임윤아가 무려 10주년을 맞이해 눈길을 끈다. 아이돌의 아이돌 임윤아. 워너비라는 주제에 딱 맞는 MC로서 올해도 ‘가요대제전’의 중심에서 믿고 보는 진행을 선보인다.

샤이니 민호 역시 2년 연속으로 '가요대제전’ MC를 맡는다. 민호는 데뷔 이후 K-POP의 주축으로 활약해 왔다.

샤이니의 민호가 2022년 8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FOREVER 1' 앨범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진행하고 있다. / 연합뉴스
샤이니의 민호가 2022년 8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FOREVER 1' 앨범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진행하고 있다. / 연합뉴스

'가요대제전’의 새로운 얼굴, 올 한 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각종 음원 순위를 휩쓸며 지붕킥을 달성한 핫 루키 도훈이 가요대제전 MC에 첫 도전한다. 차세대 워너비를 꿈꾸는 뉴페이스이자, 데뷔 최단기간 공중파 시상식 MC 데뷔로 워너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도훈이 'MBC 가요대제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그룹 투어스 도훈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그룹 투어스 도훈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home 이근수 기자 kingsma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