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득량제일교회, 득량면에 기부금 50만 원 전달
2024-12-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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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누적 기부액 500만 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3일 득량제일교회(김수현 목사)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 원을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보성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한 김수현 목사와 득량제일교회가 득량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뤄졌다.
김수현 목사는 “득량면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학재 득량면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득량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득량제일교회와 김수현 목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기부금은 득량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지역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득량제일교회’는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 500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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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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