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한국기행' 또 걸어보길 4부, 삽시도 편
2024-12-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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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12월 5일 방송 정보
EBS1 '한국기행' 또 걸어보길 4부에서는 충남 보령시로 여정을 떠난다. 오늘 방송 정보를 살펴보자.
'한국기행'은 역사와 전통, 건축과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한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 '한국기행' 또 걸어보길 4부 - 보물 찾아왔습니다
하늘에서 보면 화살이 꽂힌 활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보령 ‘삽시도’
삽시도가 품고 있는 세 가지 보물을 찾아 여행작가 박성호 씨가 나섰다.
삽시도 바다를 눈에 담고 소나무 숲 향기를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삽시도 둘레길.
둘레길을 걷다 보면 삽시도의 보물을 만날 수 있게 된다는데~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보물은 섬 안의 섬 면삽지.
밀물 때는 섬이었다가 썰물 때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썰물 때만 나타나는 또 하나의 보물이 있으니~
바로 밀물 때는 바닷속에 잠겨있다가 썰물 때 깨끗한 샘물을 뿜어낸다는 신비의 샘 물망터가 그 주인공!
물망터 샘물로 목을 축였다면 이제 황금 곰솔을 만날 시간!
삽시도에 딱 한 그루만 있다는 황금 곰솔은 ‘황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출과 일몰 때 더 황금빛을 띤다는데~
보물찾기 여정은 바다로 이어진다. 제철 맞은 문어잡이 배에 오르는 박성호 씨!
싱싱한 자태 뽐내는 바다의 보물, 문어 한 마리에 선장도 박성호 씨도 함박웃음!
새로운 길에서 만나는 청춘의 기록, 여행작가 박성호 씨와 함께 떠나는 삽시도 보물찾기! 그 여정이 시작된다.
EBS1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