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윤정수 2030년 결혼 계획? 뜨거운 반응 속 '이것' 밝혀져

2024-12-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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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솔로라면 결혼하기로 약속한 두 사람, '이것'까지 잘맞아...

김숙, 윤정수 사진 / 김숙, 윤정수 인스타그램
김숙, 윤정수 사진 / 김숙, 윤정수 인스타그램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토박이와 떠나는 ‘지역 임장 강릉편’의 2탄이 펼쳐진다.

MBC ‘구해줘! 홈즈' / MBC 제공
MBC ‘구해줘! 홈즈' / MBC 제공

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강릉 편’ 2탄으로 지난 주 김숙이 강릉 토박이 윤정수와 함께 강릉 임장기가 방송됐다. 2015년 가상부부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쇼윈도 부부의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은 9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중년부부의 케미를 보여줘 모두를 설레게 했다.

JTBC '최고의사랑' 유튜브 화면 캡처
JTBC '최고의사랑' 유튜브 화면 캡처

한편 이날 김숙은 윤정수에게 “우리 약속한 2030년이 얼마 안 남았다”라고 말한다. 9년 전, 가상 결혼생활에서 “2030년 2월 8일까지 둘 다 솔로면, 결혼을 약속합니다”라고 각서를 쓴 상황이다. 윤정수는 “당시 변호사에게 공증까지 받은 문서”라고 말하고, 지켜보던 박나래는 주변 ‘홈즈’ 코디들의 권유에 “저희도 2030년까지 솔로면 합동 결혼식 가능합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숙과 윤정수가 진짜 결혼할 수 있을지 일각에서는 이들의 궁합이 떠오르고 있다.

위키사주 김숙, 윤정수 궁합 화면 / 위키사주
위키사주 김숙, 윤정수 궁합 화면 / 위키사주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상황이 어려워지면 함께 문제를 극복하는 현명한 커플이다. 늘 지혜를 나누고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즐거운 만남이 예상되고, 상대가 의기소침해 있을 때 늘 곁에서 원기를 북돋아 주고 내조의 힘을 발휘한다. 인생의 동반자로 알맞지만 사회적인 성공을 위해 조화과 완벽한 만남이나 애틋한 감정이 부족해 열정을 지니도록 노력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좋은 궁합으로 여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명예를 회복시키며 큰 성공을 이루게 된다.

위키사주 김숙, 윤정수 궁합 화면 / 위키사주
위키사주 김숙, 윤정수 궁합 화면 / 위키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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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