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렬히 사랑했다” 황정음, 흥미로운 발언과 함께 주목된 '이것'
2024-12-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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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의 내년 연애운은? '이것' 조심해야...
황정음이 옛 연인인 'SG워너비' 김용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황정음은 지난 3일 방송한 SBS플러스 '솔로라서'에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윤세아가 가수 솔비를 만나자 "우리 결혼했어요 동기들"이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황정음은 김용준과 우결에 출연했을 때 "나는 그때 목숨 걸고 했다. 통장 잔고가 487원 밖에 없었다."며 "하다 보면 정들고 설렐 때가 있다. 그런 게 재미있다"고 회상했다.
MC 신동엽은 "미안하다. 우결 얘기 나와서 나도 모르게 황정음을 쳐다봤다"며 "워낙 또 진정성을 가지고 하니까"라고 설명하자 황정음은 "난 진짜 열렬히 (사랑)해서 후회 없다"면서도 "지나간 건 돌아보지 않는다"고 했다.
2009년 MBC TV 우결에 출연한 두 사람은 9년 만인 2015년 결별했다. 황정음은 다음 해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올해 2월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이혼 소송 중인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지만, 2주 만에 헤어졌다.
이처럼 한때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이들이 소환된 가운데, 황정음의 내년 운세를 통해 그녀의 열애운을 알아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여자의 일년운세 2025'에 따르면 황정음은 남자를 만나는 일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상대방을 지켜봐야 한다. 미지근하게 오래 끌수록 당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벌어진다. 또한 다른 사람들 입에 남자 문제로 오르내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부적절한 만남은 절대 금물이다. 괜히 상처받고 망신만 당할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손재수와 관재수가 있으니 조심해야하며 양심에 꺼리는 일은 절대 금물이다.
한편,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의 사주팔자 분석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년을 맞아 다양한 사주 서비스가 출시됐다. 소름쫙 신년운세 2025, 딱 맞춤 신년운세 2025, 소름쫙 토정비결 2025, 냉정하고 솔직한 쪽집게 감정, 후련한 토정비결, 출사표 비책, 타로 예지, 핵심 분석 등을 통해 내년 한 해 나의 운세를 미리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