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연애중” 이장우♥조혜원, 결혼 늦춰지는 이유 '이것' 때문?
2024-12-03 17:15
add remove print link
이장우, 조혜원 결혼 언제? 궁합 분석으로 알아보는 두 사람의 미래
배우 이장우가 6년 째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 조혜원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1일 방송된 MBC ‘대장이 반찬’에서 이장우와 하지원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장우가 "결혼 생각 없냐"고 묻자 하지원은 "없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하지원이 이장우에게 "넌 여자 친구 있지 않아?"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장우는 "오래 만났다. 나는 김대호 형 때문에 못하고 있는거다. 의리 없이 혼자 가면 또 뭐라고 할 까 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장우는 "(김대호가) 연애를 한 8년째 안하고 있다"며 "혹시 김대호가 소개팅 시켜달라는 얘기는 안 하냐"고 덧붙였다. 하지원이 머뭇거리자 이장우는 "했네, 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수상 소감에 조혜원을 언급했다. 그는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나혼산'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고 허락을 구하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 번 언급하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를 통해 이들의 결혼운을 알아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궁합의 달인'에 따르면 이장우와 조혜원은 상호협조적이며 전적인 믿음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 성격 궁합이 매우 좋다. 두사람은 평소 다툼이 적고 돈독한 애정을 느끼게 된다. 이장우는 배우자 운이 좋고 상대방의 지혜와 경쟁력 있는 금전 관리 능력으로 기쁨이 생겨난다. 다만 부부관계에 있어서 인내와 희생이 반드시 따르니 적당한 선에서 서로를 위하며 배려해줘야 관계가 발전해나갈 수 있다. 서로의 감정에 신경 써야 하며 불필요한 대화를 삼가는 것이 현명하다. 지금처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생활해야 하며, 2030년, 2033년에 결혼하기 좋은 운세이다.
한편,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의 사주팔자 분석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년을 맞아 다양한 사주 서비스가 출시됐다. 소름쫙 신년운세 2025, 딱 맞춤 신년운세 2025, 소름쫙 토정비결 2025, 냉정하고 솔직한 쪽집게 감정, 후련한 토정비결, 출사표 비책, 타로 예지, 핵심 분석 등을 통해 내년 한 해 나의 운세를 미리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