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보기 딱 좋다” 개봉도 전에 입소문 타며 12월 최고 화제작이라 불리는 한국 영화
2024-12-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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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개봉 예정 영화 '대가족', 시사회 호평 쏟아져
언론과 관객 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받은 '대가족'이 오는 12월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대가족'은 한국 영화로는 드물게 이른 시사회를 열며 입소문 마케팅을 시작했다.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접한 관객과 언론은 해당 작품이 연말 극장가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 영화 '대가족'이란?
'대가족'은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의 사장 함무옥(김윤석)이 예상치 못한 귀여운 손주들과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코미디 영화다.
영화는 유머와 감동을 동시에 잡으며 연말 가족 관객층을 공략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은 '변호인'과 '강철비'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그의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3일 공개된 리뷰 포스터와 예고편은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리뷰 포스터에는 눈처럼 쏟아지는 긍정적인 평가를 보고 감격하는 함무옥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리뷰 예고편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장면이 공개돼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 '대가족'을 관람한 관람객들의 실제 후기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언론과 관객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언론 매체에서는 "좋은 재료, 옛맛 그대로, 짙은 정통 가족극의 매력으로 가득 찬 '대가족'", "사람 냄새 가득, 뭉클한 가족 코미디", "재미와 감동이 모락모락 만둣국처럼 추위를 녹일 힐링 가족극", "평범하고 특별한 우리 가족에 관하여", "꽉 찬 속재료로 106분을 모락모락 피워낸다", "가슴 찡한 감동의 코미디 연말 선물 같은 '대가족'", "영화 '대가족', 천만 감독과 연기 마스터가 만났을 때" 등의 극찬이 쏟아졌다.
또한 일반 관객들 역시 블로그 리뷰를 통해 "올해 가장 따뜻했던 영화", "따뜻한 웃음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연말에 잘 어울리는 따스한 가족 영화",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더욱 몰입해서 본 영화", "연말에 보기 딱 좋은 영화"라는 호평을 남기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대가족'은 가족과 함께 보면 더 큰 울림을 받을 수 있는 영화로 손꼽히며 연말 시즌에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가족'은 입소문을 통해 폭넓은 관객층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연말 극장가에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물할 이 작품은 오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