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왔다” 플레이브 밤비, 11월 인기 스타 1위... 지하철 광고와 나무 기부 혜택받는다
2024-12-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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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전광판 광고와 밤비의 이름을 딴 숲 조성
12월 8일까지 광고 시안 공모 진행
'11월 인기스타' 1위는 단연 플레이브 밤비였다. 스타들을 위한 신개념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에서 '11월 인기스타' 투표에서 밤비가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기프트리에 따르면 밤비는 11월 동안 1주차부터 4주차까지 연속 1위에 오르며 총 339,982표를 얻어 최종 11월 인기스타 1위에 올랐다. 변우석이 214,149표로 2위, 김혜윤이 19,136표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12월 2일부터 진행되는 12월 1주 차 인기스타에서는 기사를 작성하는 현시점 기준으로 변우석이 2,417표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플레이브 예준이 1,434표로 2위, 김혜윤이 403표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밤비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우선 유동인구가 많아 주목도가 높은 홍대입구역 전광판 광고가 12월 중으로 일주일 동안 제공된다. 또한 12월 중 나무가 기부되어 2025년 봄에 밤비의 이름을 딴 숲이 조성된다.
기프트리는 12월 8일까지 홍대입구역 전광판에 노출될 광고 영상을 공모하고 있다. 밤비를 응원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된 팬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해당 영상은 재편집 없이 전광판에 그대로 노출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프트리 홈페이지 공지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털에 '기프트리'를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