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소름 돋았다”… 공개 3일 만에 OTT 1위 휩쓴 19금 한국 드라마

‘가족계획’이 공개 3일 만에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쿠팡플레이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 기억을 조작하는 가족, 긴박한 전개로 몰입도 상승

지난달 29일, 쿠팡플레이에서 첫 방송된 ‘가족계획’이 예상치 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배두나와 류승범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기억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가족과 함께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두나, 류승범을 비롯해 백윤식, 로몬, 이수현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 뜨거운 반응, 화제의 중심에 선 ‘가족계획’

드라마에 대한 반응은 예상보다 뜨겁다. 시청자들은 쿠팡플레이 리뷰를 통해 “스토리 완전 맘에 듬", "이거 대박 물건이네. 쿠팡이 넷플릭스 이기려면 이런 작품 나와야지요", "너무 기대했는데 드디어!!", "다들 연기가 진짜 미쳤다", "간만에 재밌는 거 나왔다", "참신하고 흥미롭다 간만에 보는 재밌는 작품이다", "진짜 연기 소름 돋았다... 완전 기대했는데 너무 재밌어", "신박한 시나리오...배두나, 류승범, 백윤식의 멋진 연기, 강추"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1, 2화에서는 금수시로 이사 온 가족들이 예기치 않게 강력한 범죄에 휘말리며 사건이 빠르게 전개된다. 특히, ‘영수’(배두나)의 브레인 해킹 능력이 드러나면서 긴박감이 고조된다. 공개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낸 다섯 명의 관계가 드러나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간의 신선한 케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1화에서는 특교대 수장 ‘안소진’(진서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의사로 살아가는 ‘영수’(배두나), ‘철희’(류승범), 강렬한 인상의 할아버지 ‘강성’(백윤식) 간의 의심스러운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훈’(로몬)과 ‘지우’(이수현)는 전학 첫날부터 치명적인 범죄에 휘말리며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2화에서는 '영수'(배두나)의 브레인 해킹 능력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어린 시절 특교대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장면과 현재 ‘조규태’(배재영)를 처단하는 장면이 빠르게 교차되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조규태'를 ‘조해팔’(유승목)에게 데려가 대면하는 장면은 두 인물 간의 묘한 대립을 그리며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이 인형탈을 쓰고 시신을 경찰서 앞에 옮기는 장면은 극적인 긴장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으며 ‘가족계획’만의 독특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 매주 금요일, 예상을 뒤엎는 반전의 연속

‘가족계획’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시청자들은 매주 펼쳐질 급박한 전개에 숨죽여 기다리고 있다. 2024년 연말을 겨냥한 쿠팡플레이의 야심작은, 매주 금요일마다 예상치 못한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을 예정이다.

◈ 오늘의 쿠팡플레이 랭킹 (12월 1일)

1위. 가족계획

2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3위. 파묘

4위.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5위.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6위. 돌싱글즈6

7위. 윙카

8위.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9위. 해리 포터와 불의 잔

10위. 나는 SOLO <나는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