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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도 술에도 타 먹는 레몬 분말, 디톡스 효과가 놀랍게도...

2024-11-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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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품질, 효과 모두 잡은 레몬 분말 정체
한 달 만에 18만포 팔리며 반응 뜨거워

최근 레몬즙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 간편한 사용과 다양성, 뷰티 및 스킨케어 효과, 자연 친화적인 소비 트렌드 등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인기를 끈것도 있지만, 최근 레몬물 마시기가 유행처럼 번진 이유는 먹어본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와 국내 연예인부터 안젤리나 졸리, 비욘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이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이를 따르는 이들이 급증한 것이다.

고현정, 이하늬 인스타그램
고현정, 이하늬 인스타그램

레몬물은 내장지방 감소는 물론 장운동 촉진, 항염, 항암, 피로회복, 디톡스, 신장결석 생성 감소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을 자랑한다. 하루 한 잔의 레몬물만으로도 이 모든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단 2주만 꾸준히 마셔줘도 피부톤이 환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연구 결과, 매일 두 잔의 레몬물을 마셔주는 사람이 그냥 물을 마시는 사람보다 하루 평균 70kcal 이상을 소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70kcal를 소비하려면 계단을 10층까지 걸어 올라가는 것과 맞먹는데, 레몬물을 마셔주기만 해도 같은 효과를 보는 셈이다.

황신혜 유튜브
황신혜 유튜브

효과가 입증되면서, 이제 많은 사람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레몬물을 일상에 포함시키고 있다. 다만 가정에서 매일 생레몬을 손질하여 수제 레몬수를 만들어 마시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베이킹소다에 씻어주고 착즙기로 레몬을 짜고 뜨거운 물에 6시간 이상 우려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레몬즙이나 레몬 분말을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레몬수를 음용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레몬 함량 100%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다. 다른 첨가물 없이 레몬만 착즙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종이처럼 얇아 휴대하기 좋은 '트루레몬'... 레몬 시장 장악하며 눈길

분말 형태의 트루레몬은 미국, 유럽, 호주, 중남미, 아시아로 퍼지며 입지를 굳건하게 다지고 있는 것은 물론, 한 달 만에 18만포가 팔리는 등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최근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별한 점은 레몬을 즙으로 만든 액상 타입이 아닌 레몬 껍질부터 오일까지 100% 고순도 결정체의 가루 형태로 만들어졌다는 것. 레몬을 콜드 프로세싱과 크리스털 라이징 공법을 이용한 생산 공정을 통해 고순도의 크리스탈 결정체로 만들어 파우치에 담아냈다. (바로가기)

레몬의 주요 생산국인 미국의 대도시에서 요식업 비즈니스를 하던 David Schleider가 최상의 레몬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수년 동안의 연구와 실험을 거쳐 2003년 처음 세상에 선보인 제품이다. 그는 해당 연구 중 레몬의 신선한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레몬 크리스탈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아냈다.

트루레몬은 일 년 내내 최상의 레몬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장점에 한포당 140원의 가성비가 특징. 백설탕, 감미료, 색소, 착색료 등 당분이나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0칼로리'로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먹기 좋아 직장인들 구매율이 매우 높다.

액상 형태가 아니라 손에 끈적이지 않고 지갑에 넣고 다니기 좋을 정도의 작은 크기로 물, 사이다, 탄산수, 샐러드 등 다양한 곳에 뿌려 먹기 좋다.

상큼한 레몬수를 언제 어디서든 마시면서 입속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먹지 않을 이유가 없겠다.

최근 온라인몰 택샵은 트루레몬을 비롯해 자몽과 라임 제품까지 국내 최저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구매를 원한다면 참고해 보는 것이 좋겠다. 이전에는 미국이 원산지인 해외 제품이라 직구를 통해 대량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해졌다.

현재 한 박스(100포), 14,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택샵에서만 진행하는 국내 단독 특가다. 병행수입이 아닌 공식 수입원 제품이다. 최저가로 득템할 수 있는 타임딜은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핫딜 기간 동안 넉넉히 쟁여놓을 것을 추천한다.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ome 안지현 기자 jih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