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과 동시에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동시간 시청률 1위 오른 '한국 프로그램'
2024-11-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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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 8.7%까지 치솟아
MBN 예능 프로그램‘현역가왕2’가 등장과 동시에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6일 첫 방송 된 MBN ‘현역가왕2’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5.203%, 2부 8.018%, 3부 7.430%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8.7%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방송된 ‘현역가왕’과 비교해도 출발이 좋다. 시즌1은 6.8%로 출발선을 끊었다. 이보다 1.2%포인트 높은 성적표를 받은 ‘현역가왕2’는 2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를 엿본다. 이뿐만 아니라 '현역가왕2'는 첫 방송부터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2’에 출사표를 던진 34인의 면면이 공개됐다. 앞서 예고됐던 대로 ‘미스터트롯2’ 톱7 출신 진해성, 최수호를 비롯해 김수찬, 황민호과 ‘불타는 트롯맨’ 에녹, 공훈, 김중연, 가수 환희, 개그맨 김영철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들이 대거 참가해 흥미를 더했다.
한편 '현역가왕2'에는 린이 특별 마스터로 예선전 참가자의 무대를 함께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