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재생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2024-11-2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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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지하보도 환경개선 기념 음악회 열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우산동(동장 이원근)이 26일 하남지하보도 환경개선을 기념해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우산동행정복지센터 옆길에 있는 에코워킹힐링로에서 진행했다.
음악회는 재생과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앙코르(힙합재즈펑크), 소리공방작당(국악밴드), 클래트릭(전자현악 오케스트라), 서혁신(가수) 등 지역 유명 팀들이 공연했다.
우산동은 음악회와 더불어 새롭게 단장한 하남지하보도의 모습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김종이 우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칙칙했던 하남지하보도가 주민들의 힘으로, 새롭게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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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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