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2024-11-2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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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에 이어 중기부 장관상 수상 쾌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6일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동반성장 유공’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유공 표창은 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성과를 국가경제발전 기여도 등 5개 지표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창립 이래 최초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최우수’등급 달성에 이어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로 동반성장 선도 공공기관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공사는 여수광양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등 생산성 혁신 지원, △전남 중소기업-해외바이어 상담회 개최 등 판로 지원, △복지포인트·휴가비·내일채움공제 지원 등 복리후생 지원, △기술임치 지원 등 다각적 동반성장 사업을 통해 추진해온 바 있다.
이러한 공사의 노력은 2024년 동반성장위원장 표창,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등의 대외 성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이라는 영예까지 이어졌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항만과 기업의 혁신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 중소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과 상생”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성장 사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