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화장품 회사 CEO 됐다”…깜짝 소식 전해졌다
2024-11-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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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 근황 알려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 근황이 전해졌다.
조민 씨가 화장품 회사 CEO가 됐다는 소식이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2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조민 씨가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 씨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인 '세로랩스'(CEROLABS)를 론칭하며 화장품 회사 CEO가 됐다.
현재 세로랩스 자사몰(홈페이지)에 있는 대표자명에는 조민 씨의 이름이 등록돼 있다. 해당 사업장 주소는 경기 김포시로 돼 있다. 새로랩스는 최근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세로랩스의 CERO는 '제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피부 타입에 자극과 독성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연을 생각하고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클린뷰티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업체는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모든 제품에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며 친환경 패키징을 통해 지구 부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재활용이 용이한 부자재를 사용하며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생산된 포장재를 사용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세로랩스는 현재 '하이드레이션 젤 크림'과 '수딩 토너' 2종을 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업체인 한국콜마를 통해 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로랩스는 자연을 보존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단체에 매출 일부를 기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