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부터...” 스타벅스가 '손꼽아' 기다리던 소식 전했다
2024-11-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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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자사 앱 통해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판매 시작
스타벅스 코리아가 내일(25일)부터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5일 자사 앱(애플리케이션)에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홀케이크를 선보여 왔다. 크리스마스에는 가족과 함께 축제의 분위기를 나누며 케이크를 즐기는 전통이 이어져 왔는데, 스타벅스의 홀케이크는 매년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품질에 대한 신뢰와 브랜드 이미지가 더해지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는 최고급 호텔 및 셰프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케이크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차별화된 케이크로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또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별 다섯 개와 초를 증정한다. 매장에서 케이크를 받는 고객은 접시 두 개와 식탁보 등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파티팩'을 2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25~27일 예약 가능한 조선델리 노엘 트리 케이크는 조선호텔 110년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조선델리와 함께 스몰 럭셔리 콘셉트로 기획한 트리 모양 케이크다. 가나슈와 블랙 벨벳시트가 층층이 쌓여 있으며 진한 초콜릿 풍미가 특징이다. 강남논현점 등 서울 지역 9개 매장에서 다음 달 20~25일 수령 가능하다.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예약 가능한 '밀레앙 딸기 프렌치 플랑' 등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을 선보인다. 수령은 다음 달 20~25일에 예약 때 지정한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밀레앙 딸기 프렌치 플랑’은 프랑스 플랑대회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셰프 서용상과 협업하여 만들어졌다. 바닐라 향이 풍부한 커스터드 크림 플랑 위에 딸기와 블루베리를 얹어 완성했다.
‘딸기 촉촉 초코 생크림 케이크’는 진한 가나슈 생크림과 다크 초콜릿을 사용해 부드러운 초코 케이크를 만들고, 그 위에 우유 생크림과 신선한 생딸기를 올려 마무리했다.
‘홀리데이 더블 크림 트리 바움쿠헨’은 트리 모양으로 만들어진 바움쿠헨 속에 솔티드 캐러멜 크림과 바닐라빈 슈크림을 담아 두 가지 크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산타 베어리스타 딸기 케이크’는 산타 모자를 쓴 베어리스타 디자인으로,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신선한 생딸기를 층층이 쌓아 완성했다.
‘스노 크레이프 부쉬드 노엘’은 크리스마스 전통 통나무 모양을 재현해 얇게 구운 초코 크레이프에 커스터드 생크림을 얇게 발라 층층이 쌓아 풍성한 맛을 더했다.
매장 수령 외에도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온라인 채널 전용으로 판매하는 홀리데이 케이크로 '크런치 아이스크림 케이크' '토피 넛 라떼 케이크' '크리스마스 트리 바움쿠헨' 등이 새로 출시된다. 2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케이크 10종을 10%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으로 배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는 예약 주문 서비스를 진행한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