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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후 커피 대신 '이것' 먹었더니 몸무게 '18kg 감량' 성공?!

2024-1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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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들 자리마다 박스째 쟁여놓는다는 레몬 분말
'래몬향이 다른 제품이랑 차원 불가' 후기 폭주

'저속 노화'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챙기려는 니즈가 높아지며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 면역력 증진에 도움 되는 건강식품이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속노화 식단에선 항산화 물질이 많으면서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이 좋다. 혈당지수는 식품 섭취 시 혈당 상승 속도를 나타낸 수치로 70 이상이면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된다.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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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과일은 당지수가 20으로 낮은 레몬이 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하며 면역력 유지와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탄산음료나 커피 대신 레몬물을 음식과 함께 마시거나, 평소에도 물처럼 레몬물을 마시는 방법이 인기를 끌면서 '레몬물 마시기'가 SNS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캡처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캡처

JTBC ‘다큐 플러스’ 캡처
JTBC ‘다큐 플러스’ 캡처

레몬 관련된 다양한 제품군 중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레몬 시장을 장악한 제품으로는 분말 형태의 '트루레몬'을 꼽을 수 있다.

"상큼한 향이 다른 제품보다 강하다", "회사 오면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 레몬수 준비다", "생레몬 껍질째 손질하기가 번거로운데 간편한데 가격도 착하다",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끌며 후기가 좋으니 믿고 섭취하고 있어요", "레몬즙과 달리 끈적이지 않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미국, 유럽, 호주, 중남미, 아시아로 퍼지며 입지를 굳건하게 다지고 있는 것은 물론, 한 달 만에 18만포가 팔리는 등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결이 뭘까?

인기 요인으로는 크게 '품질, 효과, 휴대성, 가격'을 꼽을 수 있다.

1. 품질

트루레몬은 레몬의 주요 생산국인 미국의 대도시에서 요식업 비즈니스를 하던 David Schleider가 최상의 레몬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수년 동안의 연구와 실험을 거쳐 만들어냈다. 그는 연구 중 레몬의 신선한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레몬 크리스탈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알아냈고, 2003년 트루레몬을 처음 세상에 선보였다.

레몬을 즙으로 만든 액상 타입이 아닌 레몬 껍질부터 오일까지 100% 고순도 결정체의 가루 형태로 만들었다. 레몬을 콜드 프로세싱과 크리스털 라이징 공법을 이용한 생산 공정을 통해 고순도의 크리스탈 결정체로 만들어 파우치에 담아낸 것이다.

2. 효과

일 년 내내 최상의 레몬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글로벌 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 연구팀의 '레몬 섭취와 신체 변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몬에 포함된 아스코르비산 성분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자극해 평소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몬이 다이어트 효과에 좋다는 사실을 처음 입증한 것이다. 연구팀은 "레몬물을 꾸준히 마시면 평소보다 30%의 칼로리를 더 소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백설탕, 감미료, 색소, 착색료 등 당분이나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0칼로리'로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먹기에 좋고 레몬의 신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과 비타민C가 피부와 혈관을 탄력 있게 해주고 기미, 잡티를 옅어지게 한다. 이 밖에도 항염, 항암, 피로회복, 디톡스, 신장결석 생성 감소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배우 양미라와 고현정도 체지방 감량 비법으로 레몬수를 꼽았으며, 박솔비, 고현정, 김영란, 장은숙, 황신혜와 해외 톱스타들까지 대표 관리 노하우로 레몬물을 언급했다.

3. 휴대성

시중에는 나온 제품들은 레몬을 즙으로 만든 액상 타입이 대부분이지만, 트루레몬은 '가루 형태'라는 점이 폭발적인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 또한 바쁜 일상생활에서 언제 어디서든 꺼내먹기 좋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이에 회사원들 자리마다 박스째 쟁여놓는 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는데.

물 150ml~500ml에 1포를 타 먹으면 끝일만큼 섭취법도 간단하다. 분말 가루라서 손에 끈적이지 않고 물에 잘 녹는 특성이 있다. 갓 수확한 레몬이나 다름없기에 생선구이나 요리 잡내 제거에도 딱이다. 소주에 타서 먹으면 레몬 소주가 되고 사이다나 탄산수에 타서 먹기도 좋다. 샐러드나 각종 요리에 뿌려 먹기도 좋다.

4. 가격

이처럼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트루레몬도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한 가지 아쉬움이 있었다. 트루레몬은 미국이 원산지인 해외 제품이라 직구를 통해 대량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몰 택샵은 트루레몬을 비롯해 자몽과 라임 제품까지 국내 최저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는 것이 좋겠다. 한 박스에 총 100포 들어있으며 1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병행수입이 아닌 공식 수입원 제품이기에 안심할 수 있다.

최저가로 득템할 수 있는 타임딜은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핫딜 기간동안 넉넉히 쟁여놓을 것을 추천한다.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ome 안지현 기자 jih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