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3차 사전예약 몇 시… 만약 실패했다면?
2024-11-21 09:52
add remove print link
3차 사전예약 링크, 21일 오후 5시 공개
예약은 이날 오후 6시 시작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3차 사전예약 시간에 관심이 쏠린다.
2024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전시는 11월 초부터 시작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차 온라인 사전예약에만 5만 명이 몰려 입장권이 빠르게 매진됐고, 무료입장권이 중고 거래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현장에서는 연일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을 만큼 열기가 뜨겁다.
1차 예약은 시작 후 13분 만에 마감됐고, 2차 예약은 시작 직후 곧바로 완판됐다고 동아일보는 관련 업계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21일 오후 6시에는 다음 달 1일~15일 방문 가능한 3차 예약이 시작된다. 사전예약 링크는 이날 오후 5시 더현대서울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현재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무료입장권이 평일 1만 원대, 주말 3만 원대로 거래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런 과열된 상황은 온라인 예약을 시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지만, 현장 예약과 호텔 패키지를 이용하면 더 수월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현장 예약은 매일 오전 11시 30분 QR코드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백화점 내부 2~4층 에스컬레이터 인근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한 뒤 링크에 접속해 대기하면 된다. 하루 최대 약 300명의 현장 관람객을 수용하고, 온라인 예약 취소분도 현장 예약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사전예약에 실패하더라도 현장 접수를 통해 도전할 수 있다.
호텔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페어몬트앰배서더 서울은 ‘크리스마스 빌리지 패키지’를 통해 최대 4인의 프리패스 티켓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1회 입장이 가능해 편리하다. 패키지 가격은 40만 원대부터 시작하고, 호텔 숙박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현대백화점 VIP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VIP 등급인 자스민과 자스민블랙 고객은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한 바우처를 제공받는다. 자스민 등급은 연간 6500만 원 이상, 자스민블랙은 1억 50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주어진다.
이번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전시는 ‘움직이는 대극장’을 테마로 한 새로운 컨셉으로 꾸며졌다. 관람객들은 이 특별한 전시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2024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3차 사전예약 티켓팅 일정]
- 링크 공개 : 11월 21일 오후 5시 / 더현대 서울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예약 시작 시간 : 11월 21일 오후 6시
- 3차 예약 가능 기간 : 12월 1일(일) ~ 12월 15일(일)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 현장 웨이팅 등록 방법]
1. 더현대 서울 2, 3, 4층에 비치된 QR 코드 센싱하기
2. 링크 접속 후 창을 닫지 말고 대기하기
3. 오전 11시 30분에 새로고침 후 웨이팅 등록하기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