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하루에 4시간씩 운동했다”
2024-11-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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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돌보면서 바쁜 와중에도 체력 관리
배우 채림이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채림이 바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했다.
그는 두번째 이혼을 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촬영 전 스튜디오에서 준비 운동부터 했다. 그는 먼저 근육 펌핑 동작으로 '성난 복근'을 만들엇다.
채림은 "주변에서 이 정도면 바디프로필이 나온다고 하더라. 이쯤에서 기록을 남겨보자 싶었다"라고 말했다.
마침내 시작된 촬영에서 채림은 완벽한 11자 복근을 드러냈다.
그는 "생애 처음으로 식단을 하고 하루 4시간씩 운동을 했다. 아침에 가서 하고 민우 학원 보내고 또 센터에 갔다. 그러면 센터에서 '또 오셨어요' 그런다"라고 말했다.
배우 사강은 "아이 다 챙기면서 한다는 게 정말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복부에 근력이 있으면 건강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준다. 복근이 코어 근육의 중대한 일부이기 때문이다.
코어 근육이 강할수록 자세가 개선되고,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이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 효율적인 자세는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척추를 지지하여 부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복근은 체력 증진에도 영향을 미친다. 복근을 포함한 코어 근육을 강화하면, 일상에서 움직이거나 운동을 할 대 더 강력한 힘이 나온다.
다리 유연성 운동이나 맨몸 운동을 할 때 복근이 단단하게 지탱해주고 있으면 보다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면서 체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러면서 칼로리 소모를 할 수 있고 체지방도 줄일 수 있다.
복근 운동은 대사 기능도 향상시켜 준다.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