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한민국 vs 팔레스타인 1-1 '손흥민 동점골'
2024-11-19 23:10
add remove print link
선제골 먹히고 곧바로 팀 살려낸 손흥민
손흥민이 한국 축구 남자 A매치 최다 득점 2위에 올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을 치르고 있다.
선제골은 팔레스타인의 자이드 쿤바르가 넣었지만, 이후 4분 만에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동점골이 터졌다.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1번째 골을 넣으며 황선홍(50골)을 넘어 한국 축구 남자 A매치 최다 득점 단독 2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
home
편집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