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와 결혼한 민경훈, '이것' 있어 잘 살 것이다?

밴드 버즈 멤버였던 가수 민경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민경훈은 지난 1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연출한 신기은PD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인척,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민경훈과 신 PD는 그동안 연애 사실을 비공개로 유지해 오다가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에서 '아는 형님'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등이 축가를 부르며 민경훈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상민은 자신의 SNS에 "경훈아, 나 오늘 왜 이러니… 몇 번을 울컥울컥했는지"라며 "세상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 경훈아 잘고살아"라고 덕담을 했다. 이어 "신 PD님도 오늘 너무 아름다우셨고, 두 사람의 결혼까지 이어지는 러브 스토리 너무 감동, 그냥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날'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그때 그 시절 우리의 마음의 설레게 했던 민경훈이 이제는 유부남이 된 가운데 그의 사주를 통해 앞으로의 결혼생활을 알아보았다.

온라인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의 '소름쫙 사주 시즌3'에 따르면 민경훈은 묘한 매력이 넘치는 사람으로 한번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맹목적인 사랑으로 달려간다. 모든 면에 자신감이 넘치고 다른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개성이 넘치는 사람으로 현명한 결혼 선택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을 이룰 것이다. 40이 넘어야 가정을 돌보게 되고 46세 쯤에는 두 사람만의 시간이 많이 생기고 더 돈독한 관계로 발전할 것이다. 항상 끊임없는 배려와 관심으로 사랑을 엮어 나가야 한다. 말년 운이 좋아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며 애정이 돈독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민경의 사랑은 안정을 찾고 자식 복에 배우자 복까지 겹쳐 있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앞으로 3년 동안의 애정을 꿰뚫어볼 수 있는 애정운, 냉정하고 속시원한 궁합,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타로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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