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명물로 불리는 닭칼국수 그대로 재현한 밀키트 '화제'

떨어진 입맛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에는 따뜻하고 진한 국물 요리만 한 게 없다. 특히 요즘같이 아침저녁으로 찬 기운이 훅 끼치면 뜨끈한 국물과 안주가 더욱 간절해진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삼계탕과 장어 등 보양식이 한정적이었지만 최근 들어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이 흥하는 분위기다. 그중 하나가 바로 닭칼국수다.

닭과 사골을 고아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끓인 후, 닭고기 살을 발라 양념한 것을 올려 먹는 영양만점 음식이다. 진하고 담백한 육수는 삼계탕 국물과 비슷해 보양식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다.

특히 올해로 42년째 영업 중인 일산 칼국수는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전국구 닭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다. 진한 육수가 인상적인데 여기에 바지락조개까지 들어가 감칠맛이 예술이다. 국물 육수만 따로 사가는 손님도 굉장히 많다.

이제 이 유명한 '일산 닭칼국수'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사 먹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몰 택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산 닭칼국수 밀키트'는 일산칼국수를 밀키트로 완벽하게 구현해낸 제품으로 개발에만 약 3년 4개월 걸렸으며, 9,800원의 미친 가성비를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상급 품질의 닭 하나로만 8시간 이상 우려내어 베이스를 만들고 해산물과 해조류, 황태 등 18가지 선별된 원재료를 배합해 탄생시킨 육수다. 닭 육수의 진한 맛에 궁극의 감칠맛을 더했다.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결대로 직접 찢어내고, 신선도 유지를 위해 온기를 날려 식힌 닭고기 고명은 바로 진공포장된다.

깊이감 있는 육수, 신선한 닭고기 고명, 쫄깃하고 담백한 면발이 특징. 매장과 똑같은 식감과 풍미에 용량은 1.5배로 2인도 거뜬하게 먹을 수 있다. 다 먹은 칼국수에 밥을 말아 먹거나 떡과 만두를 넣어 떡만둣국으로 먹어 보자.

일산 닭칼국수 밀키트는 택샵에서 최저가 9,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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