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로 알려진 아옳이, 상간녀 소송 제기…충격적인 소식 전해졌다

2023-01-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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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김민영), 상간녀 소송 제기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알려져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아옳이의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아옳이 / 이하 아옳이 인스타그램
아옳이 / 이하 아옳이 인스타그램
아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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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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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은 아옳이의 근황을 11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아옳이가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아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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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모델 겸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가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옳이는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인한 이혼 상황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옳이는 현재 진주종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와 관련해 전자신문은 "아옳이는 최근 남편 서주원의 상간녀를 대상으로 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아옳이의 상간녀 소송 제기는 직장인 익명 플랫폼 '블라인드'에서 제기된 서주원 씨의 외도 의혹이 사실로 굳어짐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해 5월 이혼설 당시 부인했던 아옳이가 강경 대응으로 돌아선 점은 이혼 상황에 따른 상대에 대한 신뢰도는 물론 별도의 법적인 문제까지 얽혀있는 것을 짐작케 한다"라고 전했다.

아옳이는 전자신문에 "불륜녀를 상대로 한 법적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 자세한 것은 수술 회복 후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서주원 측은 이날 조선닷컴에 "서주원과 아옳이는 작년에 이혼했다. 당시 잘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상간녀 소송에 대해서는 "서주원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갑자기 이런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1991년생인 아옳이(김민영)는 2018년 연하의 카레이서 서주원(1994년생)과 결혼했다. 아옳이와 서주원은 남다른 금실을 뽐내며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었다.

아옳이와 남편 서주원
아옳이와 남편 서주원
아옳이와 남편 서주원
아옳이와 남편 서주원
서주원이 지난해 5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글
서주원이 지난해 5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글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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