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서 무려 3골 넣은 음바페… 현재 애인도 몇 개월 전 애인도 화제

2022-12-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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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 모델 최초로 2014년 플레이보이 표지 장식 화제
현재 애인 베르트람… 베르트람 전 남친도 파리생제르맹 출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3골을 터뜨린 프랑스 소속 킬리안 음바페. / 뉴스1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3골을 터뜨린 프랑스 소속 킬리안 음바페. / 뉴스1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붙어 해트트릭을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22·프랑스)의 전 애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바페의 현 애인은 벨기에 출신의 슈퍼모델 로즈 베르트람(28)다. 둘은 파리의 패션쇼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베르트람은 축구선수 그레고리 판데르빌과 교제하며 아이 하나를 출산한 바 있다.

음바페와 판데르빌은 축구선수라는 점 말고도 공통점이 있다. 음바페는 현재 파리생제르맹에서 뛰고 있으며, 판데르빌은 과거 파리생제르맹에서 뛴 바 있다. 아약스 출신의 판데르빌은 파리생제르맹, 페네르바흐체, 칼리아리 칼초를 거쳐 토론토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음바페는 베르트람과 사귀기 전 트렌스젠더 모델인 이네스 라우(32)와 교제했다. 프랑스 출신인 라우는 2014년 트렌스젠더 모델 최초로 유명 잡지 플레이보이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둘이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호화 요트에서 농밀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음바페와 라우가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은 지난 9월 공개됐다. 라우와 헤어지자마자 베르트람과 사귄 것으로 보인다.

로즈 베르트람/ 이하 사진=베르트람 인스타그램
로즈 베르트람/ 이하 사진=베르트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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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라우 / 이하 사진=라우 인스타그램
이네스 라우 / 이하 사진=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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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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