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갑자기…설현, 10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해졌다
2022-10-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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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로 FNC에서 데뷔한 설현
임시완과 드라마 호흡 맞추는 설현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20일 OSEN에 따르면 설현은 10년간 소속됐던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10월 말 전속계약이 마무리된다. 설현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

설현은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이후 ‘짧은 치마’, ‘사뿐사뿐’, ‘단발머리’ 등 히트곡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나의 나라’,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에 출연했다.

한편 설현은 오는 11월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의 로맨스를 다룬다. 여름 역은 설현이, 대범 역은 임시완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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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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