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한국상륙 시기, 드디어 떴다…이때부터 편의점·스타벅스서 사용 가능
2022-09-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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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애플페이 일정
12월부터 편의점·스벅서 이용
올해 안에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오는 12월부터 전국 모든 편의점, 스타벅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가맹점에서 애플페이로 간편결제를 할 수 있다고 이데일리가 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현대카드와 애플이 한국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하는 내용의 1년짜리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대카드는 늦어도 오는 11월까지 시스템 및 NFC 사용 가능 단말기를 개발하고 12월부터 애플페이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매체는 12월부터 이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등의 커피전문점, CUㆍGS25ㆍ이마트24ㆍ미니스톱ㆍ세븐일레븐 등 전국 편의점을 포함해 60여개 브랜드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대카드는 애플페이를 도입하는 이유는 4위에 머물러 있는 시장점유율을 크게 높이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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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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