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필로폰...나 때려요” 다급해 보이는 '하시3' 서민재 실시간 인스타
2022-08-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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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나왔던 서민재 인스타그램 상황
가수 남태현과 찍은 사진에 올라온 의문스러운 글
'하트시그널 3'에서 얼굴을 알린 서민재 인스타그램에 긴박해보이는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서민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남태현과 찍은 사진과 함께 "남태현 주사기 나한테 있다",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닛 보세요. 주사기 나한테 있다", "아 녹음 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이어"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현재는 삭제됐지만 앞서 오후 1시 45분쯤 공개됐던 게시물에는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는 말도 남겼다.
이 게시글은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면서 서민재가 현재 위험에 처한 게 아니냐는 의혹과 다급해 보인다는 반응을 끌어냈다.
서민재와 남태현은 이태원에서 카페 바를 공동 운영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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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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