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바뀐다…” 8회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새 소식 전해졌다
2022-07-12 11:33
add remove print link
20부로 편성된 '환혼'
파트 2 촬영하는 '환혼'
tvN 드라마 ‘환혼’이 여주인공을 교체하고 파트 2 촬영을 시작했다.
1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환혼’ 제작진은 20부로 편성된 파트 1을 끝내고 10부로 편성된 파트 2 촬영을 시작했다. 파트 1 여주인공은 정소민이었다면 파트 2는 살수 낙수 역을 연기했던 고윤정이 이끌어간다. 남자 주인공인 이재욱, 황현민, 신승호, 유인수 등은 그대로 출연한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이들이 성장을 이루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살수 낙수(고윤정)가 목숨의 위험을 느껴 환혼술로 무덕이(정소민)에 빙의하면서 장씨 집안 아들 장욱(이재욱)을 제자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환혼'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며 첫 방송 화려한 CG, 배우들의 외모로 호평을 받은 이후 5~6%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8회까지 방영됐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