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여행 중 무개념 행동으로 도마에 오른 한예슬, 급하게 해명했다
2022-05-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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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미국여행을 떠난 한예슬
자연훼손이란 비판에 측근이 해명
배우 한예슬이 미국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이 논란이 된 와중에 측근이 입장을 밝혔다.
OSEN은 한예슬 관계자와 나눈 인터뷰를 5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은 현재 남자친구 류성재와 미국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관계자는 "두 사람은 엔텔로프 캐니언 투어를 하면서 하이킹 코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가이드를 동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해당 장소에서 금지된 행동이었다면, 한예슬 커플이 가이드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 중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KING THROUGH WONDER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데 이 중 한예슬이 협곡 사이를 올라탄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지적받았다. 한예슬이 여행을 즐기던 장소가 자연유산이라 훼손하면 안 되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협곡 입구 안내문에는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 안 된다'는 경고 문구가 적혀 있기도 했다. 이후 한예슬은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사진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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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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