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룸서비스' 시켜 먹는 가수, 동료 연예인들마저 소리 질렀다 (영상)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상위 0.1%의 초호화 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반려견 츄와 함께하는 김준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준수는 곳곳이 황금색으로 장식된 럭셔리한 침실에서 일어나 아침으로 룸서비스를 시켜 먹었다.

영상을 보던 연예인 출연진들은 "뭐냐 호텔이냐", "우와!", "집에서 룸서비스라니 상상초월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준수는 "(집) 위에 호텔이 있어서 거기에서 하는 똑같은 메뉴를 (제공해준다)"고 설명했다.

치킨 샐러드와 전복 갈비탕 등 배달된 룸서비스의 화려한 비주얼을 본 출연진은 환호성을 질렀다.

배우 김찬우는 "저게 24시간 배달이 되는 거냐. 진짜 좋은 데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수는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침실 바로 옆에 있는 편백나무 욕조에서 모닝 반신욕을 즐기는 등 남다른 럭셔리함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