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장한 민서공이, 약 1년 7개월만에 '완전히' 달라졌다 (+영상)

유튜버 민서공이(김민서)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44회 '2021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에는 약 1년 7개월 만에 민서공이가 재출연했다.

이날 '솔로 특집 보살팅'은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명의 솔로 남녀들이 보살들 앞에서 예선전을 펼치는 식으로 진행됐다.

곧 지난해 5월 배우 '박보검 닮은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민서공이가 모습을 드러내 보살들을 놀라게 했다.

MC 서장훈은 민서공이의 모습을 아예 알아보지 못하며 당황해했다. 이수근은 "키가 좀 더 큰 것 같다"고 성숙해진 민서공이의 모습을 보며 놀라워했다.

"우리랑 언제 봤냐"고 계속 되묻는 서장훈에게 이수근이 "박보검 닮은 꼴로 나왔었다"고 설명하자 서장훈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서장훈이 "얼굴에 뭘 살짝 한 거 같다"고 물어보자 민서공이는 "코(성형 수술)를 살짝 했다"고 쑥스러워하며 대답했다.

민서공이는 현재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