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9.98…현재 연재 중인 네이버 인기 웹툰, 결국 드라마로 제작된다
2021-12-08 13:43
add remove print link
일요일에 연재 중인 웹툰
네티즌 기대감 쏟아진 작품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드라마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스포츠동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른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내년 드라마로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요일에 연재되고 있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인 12살 윤주원은 인생 18회차다. 그는 어느 날 9살 문서하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서로를 놀렸지만 곧 두 사람은 서로 좋아하게 된다. 그러나 단 둘이 놀이공원에 가다 사고가 나게 되고 윤주원은 사망하고 만다. 반지음으로 환생한 윤주원은 인생 19회차를 살아가며 어른이 된 서하에게 다가간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네이버 웹툰에서 지난해 6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회차당 평균 별점은 9.98이다. 주인공의 직설적인 성격과 시원시원한 전개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이거 진짜 재밌어", "여주 누굴까", "이거 드라마 기대했는데", "진짜 너무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