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활동 뜸하던 배우 서강준, 오늘(8일) 갑자기 아쉬운 소식 전했다

2021-11-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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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동안 활동 뜸하던 배우 서강준
입대 소식 전해지자 아쉬운 반응 이어져

한동안 활동이 뜸하던 배우 서강준이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하 서강준 인스타그램
이하 서강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은 서강준이 오는 23일 현역 입대한다고 8일 보도했다. 서강준은 국방의 의무를 마친 뒤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와 드라마, 광고계까지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던 서강준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입대를 선택했다.

그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촬영이 종료되자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서강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 없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서강준이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아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누리꾼들은 "가긴 어딜 가", "안 돼. 저 미모를 어딜 보내", "강준이가 나라 지키면 내 마음은 누가 지키냐", "하 안돼", "건강히 잘 다녀와", "슬프다", "강준아 가지마" 등 댓글을 남겼다.

서강준은 내년 상반기 공개를 앞둔 '그리드'와 조만간 개봉될 영화 '해피 뉴 이어'를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서강준 인스타그램
서강준 인스타그램

한편 서강준은 깊고 그윽한 눈빛에 우월한 비주얼로 현재 떠오르는 20대 스타다.

지난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치즈인더트랩', '안투라지', '왓쳐'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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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