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완전 손절한 '1박 2일', 5인 체제 첫 촬영 공개됐다
2021-10-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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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KBS '1박 2일 시즌4' 하차한 김선호
김선호 없는 '1박 2일 시즌4' 100회 특집… 제주도에서 진행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김선호를 하차시킨 KBS '1박 2일 시즌4'가 100회 특집을 갖는다
스타뉴스는 28일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이 오는 29일 제주도에서 100회 특집 촬영을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100회 특집은 하차한 김선호를 제외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선호의 하차로 인해 사전에 준비해뒀던 콘셉트는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박 2일' 제작진은 제주도에서 사전 답사 등을 하며 일부 촬영을 진행 중이며 출연진이 등장하는 본 촬영은 오는 29일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1박 2일' 제작진은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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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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