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빠진 '1박 2일' 걱정 쏟아졌는데…금방 새로운 소식 전했다

2021-10-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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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우 논란으로 하차 통보 받은 김선호
'1박 2일', 새 멤버 안 뽑고 5인 체제로…촬영 바로 돌입

'1박 2일' 측이 김선호 하차를 선언한 뒤 곧바로 앞으로의 일정을 공유했다.

이하 KBS2 '1박 2일'
이하 KBS2 '1박 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측은 20일 "김선호가 빠진 멤버 5인의 첫 녹화를 29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기존 6인 고정 멤버에서 김선호를 제외하고 새로운 인원을 충원하거나, 휴식기를 갖지 않고 곧바로 5인 체제로 촬영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 '1박 2일' 측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중은 매 시즌마다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멤버가 하차한 뒤 어렵게 새 시즌을 맞아온 '1박 2일'에서 또다시 반응 좋았던 배우가 불명예스럽게 빠진 것을 두고 걱정을 쏟아냈다. 하지만 현재는 5인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1박 2일' 팀에 걱정보다는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폭로 글을 기점으로 전 여자친구 '낙태 종용', '혼인 빙자' 등을 한 K배우로 지목됐다. 그는 사흘 동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20일 전 여자친구와 대중에게 사과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김선호가 침묵을 유지하는 동안 그가 고정 멤버로 있던 KBS2 '1박 2일' 시청자 게시판 등에서는 그에 대한 하차 찬성과 반대 의견이 갈리는 일도 있었다. 그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 업계와 함께 작품을 촬영했던 배우·스태프, 후속작 관계자들은 그가 침묵하고 있어 난처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결국 이날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자 업계는 김선호 지우기에 돌입하고 있는 상태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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