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인물 맞냐'는 소리 절로 나오는 '오징어 게임' 지영 실제 모습 (+사진 6장)
2021-10-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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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열연한 이유미
제30회 부일영화상 참석해 전혀 다른 모습 선보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지영으로 열연한 배우 이유미가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유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을 하다 부산에 영혼을 두고 왔나 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미는 '오징어 게임' 속 초록색 추리닝을 입은 지영과 전혀 다른 매력을 뽐냈다.
아유미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밴과 대기실에서 헤어스타일을 점검받는 모습과 사복으로 갈아입은 채 거울을 보는 모습을 사진에서 보여줬다.
이유미는 지난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0회 부일영화상에 참석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로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유미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상을 받는 게 처음인데 한 번밖에 못 받는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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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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