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 다시 바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 나온 '아는 형님' 상황
2021-09-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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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고전 중인 '아는 형님'
오후 7시 40분으로 변경 후 시청률 하락
'아는 형님'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98회는 전국 기준 2.0%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297회가 1.9%를 기록한 데 이어 2%대에 머물렀다. '아는 형님'은 줄곧 3%~6%대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방송 시간이 오후 7시 40분으로 바뀐 이후 시청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간대 다시 복귀 시켜야 하는 거 아니냐", "도대체 왜 옮긴 거야", "어제 나름 재밌었는데 왜 옮긴 건지 모르겠다", "드라마 밀어주려다 예능도 망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댓글)

한편 298회에는 그레이, 쌈디, 코드쿤스트, 이하이 등 AOMG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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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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