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던 모모랜드 출신 연우, 이민호와 열애설에 드디어 입 열었다 (공식)
2021-08-31 13:53
add remove print link
오늘(31일) 모모랜드 출신 연우 측이 공식 발표한 내용
“열애설 사실 아냐, 이민호와 친한 선후배”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이민호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연우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1일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며 "연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혔다.
앞서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30일 연우와 이민호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심야 영화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자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관계자는 "연우와는 아는 지인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며 "지인들과 같이 어울렸던 자리"라고 해명했다.
열애설을 부인하자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이민호와 연우가 영화관에 방문한 날 다른 지인과 함께 있다고 했던 것과 이민호가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집에 연우가 방문한 점을 지적했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오후 6시 이후엔 2인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되기 때문. 이에 이민호 측은 사진에 포착된 날은 4단계가 시행되기 전인 7월 1일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연우가 이민호 집에 방문한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여전히 의혹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