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델타 변이' 예측한 천재 예언가, 이번에도 무서운 예언 남겼다
2021-07-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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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예언가로 불리는 '아비냐 아난드'
오는 11월 21일까지 벌어질 일 예언해
천재 예언가로 불리는 인도 소년 '아비냐 아난드(Abhinaya Anand)'가 화제다.
아비냐 아난드는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Conscience'에 6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세계에서 벌어질 일을 예언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세계가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민감해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러면서 영국, 인도, 미국, 일본을 지목했다.
그는 또 경제 붕괴 사태로 세계 경제가 급락할 것이며 9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가 엄청난 시련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비냐 아난드의 예언이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앞서 그가 여러 차례 내놓은 예언이 대부분 적중했기 때문이다.
앞서 그는 코로나19의 등장과 팬데믹 2차 유행 시기, 2020년 12월에 시작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등을 예언했다. 이외에도 지난 1월에는 백신이 보급되더라도 올해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며 대유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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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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