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 있었던 밴드, '역대급 앨범'으로 컴백 예고
2021-07-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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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정규 3집으로 컴백
“역대급 앨범 될 것” 예고
밴드 잔나비가 세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잔나비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규 3집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잔나비 소곡집' 이후 약 8개월 만에 공개되는 잔나비의 신보다. 지난 2019년 3월 발매한 정규 2집 '전설' 이후 잔나비가 약 2년 4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기도 하다.
잔나비는 SNS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역대급 앨범으로 찾아뵙겠다. 기대해주셔도 좋다. 락앤롤"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규 2집 '전설'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던 잔나비가 새 정규앨범으로 다시 한번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7월의 뜨거운 여름밤을 감성으로 채워줄 잔나비의 세 번째 정규앨범 발매일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잔나비는 지난 2019년 멤버 유영현이 학폭 논란을 인정하고 팀을 탈퇴한 뒤 최정훈, 김도형, 윤결, 장경준 등 4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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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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