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떠나는 런닝맨의 뉴페이스, 두 사람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021-05-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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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새 맴버로 대두되고 있는 2인 관심
두 사람 모두 런닝맨 게스트 출연한 적 있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새 멤버로 두 사람이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런닝맨 팬들 사이에서 이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20일 "런닝맨 새 멤버로 대두되고 있는 2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이 내용을 올린 네티즌들은 최근 런닝맨 팬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첫 번째 후보로 배우 김지석이 물망에 올랐다.
해당 네티즌은 "갑자기 요즘 런닝맨 관련 커뮤니티에서 김지석이 런닝맨 멤버가 될 것이라고 글이 나오기 시작했음. 너무 뜬금없는 게 오히려 신빙성이 더 있음. 관계자 측근이 가끔 소스 뿌리는데 은근히 맞다고..."라고 말했다.
두 번째 후보로는 배우 강한나가 언급됐다.
이 네티즌은 "개인적인 바람이기도 하고 런닝맨 팬들이 가장 원하는 뉴페이스 그러나 바빠도 너무 바쁘다. 연기도 꾸준히 해서. 기대는 적으나 최근 SBS funE 채널에서 강한나 런닝맨 특집을 시작했다고...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석과 강한나 모두 과거 '런닝맨'의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런닝맨' 원년 멤버인 배우 이광수가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광수 소속사는 지난달 27일 "배우 이광수 씨가 5월 24일(월)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 지난해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꾸준한 재활 치료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촬영 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현재 '런닝맨' 제작진은 이광수 후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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