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걸그룹 최정상 찍었던 하니, 현재 '단기 임대 원룸' 거주 중이다
2021-04-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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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집에 있으면 열심히 일해야 할 것 같았다”
'온앤오프' 일상 공개한 가수 겸 배우 하니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단기 임대 원룸에서 살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싱어게인' 최종 우승자 이승윤과, 남규리, 하니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소파 위에서 하루를 시작한 하니는 "오프일 때는 명상을 하고 숨에 집중한다"며 명상 고수의 면모를 보였지만, 자고 있는 것을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하니는 열 평 남짓한 단기 임대 원룸에서 지내고 있다. 그는 "집이 주는 제한으로부터 조금 자유로워지고 싶어 (본가에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에 있으면 열심히 일해야 할 것 같았다"며 "처음에 나올 때 백팩 두 개를 메고 나왔다. (집은) 웬만한 거 다 갖춰진 풀옵션"이라며 집을 소개했다.
곡 '위아래' 역주행 후 수많은 명곡을 남긴 그룹 'EXID'는 해체 상태는 아니지만 멤버들 모두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가수, 배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중 멤버 하니는 웹드라마 '엑스엑스', 카카오TV '아직 낫서른',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 배우로써 활동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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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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